가족 진료 — 연령대마다 치과에서 확인하는 것이 어떻게 이어지는가

작성: 이롬치과의원 서초교대역점 | 발행일: 2026. 10. 13.

가족이 한 치과를 다니면 무엇이 좋은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롬치과의원 서초교대역점 대표원장 안중현이 정리해 드립니다. 가족이 한 치과를 다닌다는 것의 값어치는 같은 날 접수한다는 편의보다 다른 곳에 있습니다. 연령대마다 치과에서 확인하는 항목이 다르고, 그 항목들은 앞 시기에서 넘어와 다음 시기로 이어집니다. 그 이어짐을 한자리에 놓고 적어 두겠습니다.

확인하는 항목이 시기마다 다르게 바뀝니다

먼저 답부터 드리면, 치과에서 보는 것은 나이에 따라 계속 옮겨 갑니다. 어릴 때는 치아가 나오는 순서와 자리를 보고, 학생 시기에는 새로 나온 어금니와 배열을 보고, 성인이 되면 예전에 손댄 자리를 보고, 그 뒤로는 지금 쓰고 있는 것을 어떻게 유지할지를 봅니다.

이 항목들이 서로 끊어져 있지 않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어릴 때 홈을 메운 자리는 스무 해쯤 지나 그 경계에서 다시 문제가 시작되는 자리가 됩니다. 학생 때 배열을 어떻게 정리했는지가 성인이 되어 어느 치아에 힘이 몰리는지를 정합니다.

그래서 한곳에서 이어질 때 실제로 달라지는 것은 기록입니다. 언제 어느 자리에 무엇을 했는지가 같은 차트에 남아 있으면, 다음에 그 자리를 볼 때 처음부터 추측하지 않아도 됩니다.

연령 구간별로 무엇을 보는지 한 표에 놓으면

시기마다 보는 항목과 국가 구강검진 해당 여부

시기이 시기에 남는 기록그 기록이 쓰이는 시점
영유아메운 홈의 위치와 젖니가 빠진 차례영구치가 설 자리를 가늠할 때
학생배열을 어떻게 정리했는지성인기에 힘이 몰리는 자리를 찾을 때
성인어느 자리에 무엇을 언제 넣었는지그 경계에서 변화가 시작될 때
부모님 세대앞선 세 줄이 쌓인 전체 이력순서를 정해야 할 때

오른쪽 칸을 세로로 읽어 보시면 이 표의 뜻이 드러납니다. 왼쪽에서 만들어진 것이 아래로 내려가면서 쓰입니다. 그래서 한 줄이 비면 그 아래 줄에서 추측이 시작되고, 추측이 쌓이면 같은 자리를 두 번 열어 보게 됩니다.

국가지정 구강검진기관이라는 말의 실제 쓸모

이롬치과의원 서초교대역점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지정한 구강검진기관입니다. 지정 범위가 성인 검진과 학생 검진, 영유아 검진 세 가지라 가족이 각자 다른 안내문을 받으셔도 한곳에서 정리하실 수 있습니다.

지정 범위가 하나만 있으면 아이 검진은 다른 곳으로 가야 하고, 그러면 그 기록도 그쪽에 남습니다. 세 가지가 한곳에 있으면 검진에서 발견된 것을 그 자리에서 이어서 볼 수 있고, 다음 검진 때 지난번 기록과 견줄 수 있습니다.

검진과 치료는 서로 다른 제도라 같은 날 함께 진행할지는 상태를 보고 정합니다. 안내문을 잃어버리셨어도 신분증만 가지고 오시면 대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영유아와 어린이 — 무엇을 다음 시기로 넘기나

이 나이대의 진료는 그날 무엇을 했는지보다 무엇을 적어 두었는지가 오래 남습니다. 처치 자체는 대개 간단하지만, 그 자리와 시점이 기록으로 남아 한참 뒤에 다시 불려 나옵니다.

넘어가는 지점은 두 군데입니다. 하나는 재료를 넣은 경계선입니다. 그 선은 넣은 날부터 시간을 세기 시작해 몇 해 뒤 다시 봐야 할 자리가 됩니다. 다른 하나는 젖니가 빠져 나간 차례입니다. 그 차례가 영구치가 들어설 폭을 정하기 때문에, 어느 자리가 예정보다 일찍 비었는지가 뒤에 가서 의미를 갖습니다.

그리고 이 시기에는 치료보다 앞서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첫 방문의 기억입니다. 아플 때 처음 오면 치과가 아픈 곳이라는 인상이 남고, 그다음이 계속 어려워집니다. 아프지 않을 때 한 번 앉아 보는 경험을 먼저 쌓아 두시는 편이 오래갑니다.

학생 — 자리를 잡는 동안 두 가지를 봅니다

이 시기는 앞 시기에 적어 둔 것을 처음으로 꺼내 쓰는 구간입니다. 젖니가 어느 순서로 빠졌는지를 보면서 그 자리에 올라오는 영구치가 예정한 폭 안에 들어오는지를 견줍니다. 새로 올라온 어금니의 씹는 면도 이때 처음 기록에 오릅니다.

배열은 이 시기의 판단 가운데 되돌리기가 가장 어려운 축입니다. 뼈가 자라는 동안에만 쓸 수 있는 선택지가 있고, 그 구간을 지나면 같은 결과를 얻는 데 드는 과정이 달라집니다. 그래서 이 시기에는 무엇을 하느냐보다 언제 다시 보느냐가 판단을 좌우합니다.

이 시기의 기록이 성인기로 넘어가는 방식은 앞과 다릅니다. 자리가 아니라 힘으로 넘어갑니다. 배열이 어떻게 정리됐는지가 어느 치아에 씹는 힘이 몰릴지를 정하고, 그 자리가 훗날 먼저 닳거나 갈라지는 자리가 됩니다.

성인 — 기록이 가장 많이 쓰이는 구간입니다

이 구간에서는 앞선 두 시기에 쌓인 것이 한꺼번에 쓰입니다. 어릴 때 넣은 재료의 경계, 학생 때 정리한 배열이 만든 힘의 분포가 동시에 결과로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시기의 상담은 새 문제를 찾는 일보다 지난 자리를 다시 여는 일에 가깝습니다.

지난 자리를 다시 볼 때 기록이 있으면 무엇이 달라지는지는 분명합니다. 언제 넣은 것인지, 그때 남은 벽이 어느 정도였는지를 알면 지금 보이는 변화가 진행 중인 것인지 처음부터 그랬던 것인지가 갈립니다. 겉에서 판단이 서지 않는 자리는 필요할 때 Q-ray로 함께 확인합니다.

직장 때문에 시간을 내기 어려우신 분들이 많아 월요일과 수요일은 저녁 8시 30분까지 진료하고, 토요일은 점심시간 없이 오후 2시까지 봅니다. 평일 오후 2시에서 4시 사이는 예약 없이 오시는 시간으로 열어 두었습니다.

부모님 세대 — 축이 치료에서 유지로 옮겨갑니다

이 시기에는 앞의 세 구간이 남긴 것이 전부 한 화면에 올라옵니다. 새로 무엇을 할지를 정하는 일보다, 이미 있는 것들 사이에서 순서를 정하는 일이 진료의 중심이 됩니다.

순서가 왜 결과를 바꾸는지는 두 가지 예로 드러납니다. 잇몸을 정리하지 않은 채 그 위에 보철을 올리면 토대가 계속 움직이는 상태로 쓰게 됩니다. 빠진 자리를 오래 비워 두면 옆 치아가 그쪽으로 기울어, 나중에 그 자리를 되살릴 때 세워야 할 것이 하나 늘어납니다. 둘 다 앞 단계를 건너뛴 결과가 뒤에서 비용으로 돌아오는 모양입니다.

그래서 이 시기에는 확인 주기를 정해 두는 것 자체가 치료의 일부가 됩니다. 임플란트를 하신 자리가 있으면 본원 보증 조건에 6개월마다 정기검진이 들어가 있어 그 주기와 자연스럽게 맞춰집니다.

원장이 두 명이면 진료가 갈라지지 않나요

이롬치과의원 서초교대역점에는 안홍헌 원장과 안중현 대표원장 두 사람이 있습니다. 진료 성격에 따라 나눠 보는데, 설소대절제술은 1대 원장이 맡고 세라믹 접착 수복과 미니쉬는 2대 대표원장이 맡습니다. 임플란트는 두 사람 모두 봅니다.

가족 안에서 서로 다른 원장에게 진료를 받으시게 되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래도 판단의 기준이 갈라지지 않는 이유가 있습니다. 두 원장이 같은 디지털 과정을 함께 수료했고, 기록이 같은 차트에 남기 때문입니다.

이롬치과라는 이름은 2003년부터 논현동에서 쓰였고, 2007년부터는 이 자리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 이전에는 1대 원장이 청주에서 평안치과라는 이름으로 치과를 운영했습니다. 한 가족의 진료가 세대를 넘어 이어지는 경우가 생기는 것도 이 시간 위에서입니다.

여기서 다루지 않는 것

모든 상태를 이 자리에서 보는 것은 아닙니다. 전신마취가 필요하거나 입원이 따르는 수술, 대학병원 단위에서 봐야 하는 상태가 그렇습니다.

이런 경우를 위해 서울성모치과병원, 서울대학교병원과 진료 협력 관계를 두고 있습니다. 여기서 확인한 내용을 정리해 그쪽으로 안내드리는 방식이라, 처음부터 다시 설명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어디까지 여기서 보고 어디부터 옮기는지를 미리 말씀드리는 편이 일정을 잡으실 때 도움이 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1) 아이와 부모 검진을 같은 날 볼 수 있나요?

A1) 가능합니다. 영유아 검진과 학생 검진, 성인 검진이 모두 지정 범위에 들어 있어 날짜를 나누지 않으셔도 됩니다.

Q2) 원장이 두 분이면 어느 분께 봐야 하는지 어떻게 정하나요?

A2) 오신 이유를 접수에서 말씀해 주시면 그에 맞춰 안내드립니다. 설소대절제술은 1대 원장이, 세라믹 접착 수복과 미니쉬는 2대 대표원장이 맡고, 임플란트는 두 사람 모두 봅니다. 어느 쪽에 보시더라도 기록은 같은 차트에 남습니다.

Q3) 가족 기록을 한곳에서 볼 수 있나요?

A3) 같은 병원에서 진료를 받으시면 언제 어느 자리를 치료했는지가 같은 차트에 남습니다. 다음에 볼 때 그 기록에서 이어집니다.

Q4) 임플란트 비용은 어느 정도로 잡으면 되나요?

A4) 임플란트 한 개는 109만원에서 200만원 사이입니다. 쓰는 픽스처와 심는 자리에 따라 갈리고, 담당 원장에 따라 다릅니다. 앞니는 금액이 따로 잡히므로 정확한 금액은 상담에서 안내드립니다.

Q5) 부모님이 예전에 다른 곳에서 치료한 자리도 봐 주시나요?

A5) 봅니다. 어디에서 받으셨는지와 관계없이 지금 상태를 확인하고 앞으로 어떻게 유지할지를 함께 정합니다. 언제쯤 하신 치료인지만 알려 주시면 도움이 됩니다.

Q6) 온 가족이 같은 날 오면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나요?

A6) 검진과 확인 위주라면 오래 걸리지 않습니다. 다만 치료가 함께 들어가면 사람 수만큼 시간이 늘어나므로, 같은 날 어디까지 진행할지는 접수하실 때 말씀해 주시면 나눠서 잡아 드립니다.

글쓴이

안중현 · 이롬치과의원 서초교대역점 대표원장 보건복지부 인증 통합치의학과 전문의 대한통합치과학회 정회원 대한디지털치의학회 대외협력이사

개인에 따라 출혈, 감염, 부기, 통증, 시린 증상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며, 정도의 차이가 있으므로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 후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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